비트코인 ETF 승인 완료~! 비트코인 1차 목표가격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SEC 트위터에 승인 완료 트윗이 올라왔었는데, 이는 계정을 탈취한 해커가 올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트윗의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했다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11일 오전 5시경에 SEC로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증권위원회는 총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1일부터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 예정인 상품은 아래의 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 블랙록,
  •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 아크인베스트먼트,
  • 인베스코,
  • 위즈덤트리,
  • 비트와이즈 애셋매니지먼트,
  • 발키리,
  •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이렇게 될 경우 이제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스탠다드 차타드의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 거의 확실 | 비트코인 가격 전망

비트코인 ETF 승인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사가 S-1 수정안을 SEC에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수정안을 제출해 달라는 SEC의 요구에 의한 것이며 수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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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무엇이 달라질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근 결정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가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해요. 기존에 비트코인 매입에 주저하던 제도권 금융상품에 주로 투자해왔던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린 셈이죠.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운용사의 참여

이번 승인으로 블랙록,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아크인베스트먼트 등 세계적인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포함된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들 상품은 실제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현물 시장에서의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게 됩니다.

 

 

투자자들에게 주는 중요한 메시지

하지만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ETP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자체를 승인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게리갠슬러가 잘 모르는 것이 있네요. 이미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급등과 급락을 몸소 경험해봤다는 것이지요. 

 

그레이스케일 소송의 영향

이번 승인의 전환점은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소송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신탁 펀드(GBTC)를 현물 ETF로 전환하고자 했으나, SEC의 승인을 받지 못했어요. 이에 법원은 SEC의 결정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요구하며, 그레이스케일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새로운 투자 기회의 시작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손쉽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해야 할 코인은 이더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도 ETF 상품이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언젠가 승인된다고 가정할 때 투자기회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정도에서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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